Sparkling Wine - 75cl

**Jacques Selosse "Les Carelles"**는 샴페인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 지역의 그랑 크뤼 마을인 르 메닐 쉬르 오제(Le Mesnil-sur-Oger)의 특정 포도밭에서 재배한 100% 샤르도네로 만들어진 블랑 드 블랑 엑스트라 브뤼 샴페인입니다. 이 샴페인은 자크 셀로스의 '리외-디(Lieux-dits)' 시리즈 중 하나로, 각 포도밭의 독특한 테루아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와이너리 소개: 자크 셀로스는 1949년 아비즈(Avize) 지역에 설립된 가족 경영의 샴페인 하우스로, 현재 2대째인 앙셀름 셀로스(Anselme Selosse)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앙셀름은 부르고뉴에서 와인 양조를 공부하며 오크통 발효와 생물역학적 농법을 도입하여 샴페인 생산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그의 이러한 접근 방식은 샴페인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자크 셀로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조 방식: 'Les Carelles'는 오크통에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치며, 엑스트라 브뤼 스타일로 도사주를 최소화하여 포도의 순수한 맛과 테루아의 특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양조 방식은 와인에 깊이 있는 풍미와 복합적인 아로마를 부여합니다.

테이스팅 노트:

• 아로마: 잘 익은 사과, 시트러스, 흰 꽃의 향이 꿀, 브리오슈, 아몬드 등의 숙성된 향과 어우러지며, 미네랄리티와 흙 내음이 뒷받침됩니다.
• 맛: 입안에서는 복합적인 과일 풍미와 함께 신선한 산도가 균형을 이루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음식 페어링: 신선한 해산물, 가금류 요리, 크리미한 치즈와 함께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특징: 자크 셀로스의 샴페인은 전통적인 방식과 자연적인 접근법을 결합하여 독특한 풍미를 지니며, 매년 약 55,000병만 생산되는 희소성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 이 샴페인의 평균 가격은 약 564유로입니다.

평점: 다양한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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